[PACS 장비 도입]
백내과는 대학병원급에서 설치 운용하고 있는 최신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인 인피니트사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와 컴퓨터 X-선 촬영장치(미국 Kodak사의 CR(Computed Radiography) 장비 PoC-140) 도입으로 X-선,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초음파 및 골밀도의 영상들을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판독과 진단이 가능해 진료 시간을 줄여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여기서 획득되는 영상은 디지털 형태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필름 사용으로 인한 부가적 업무(필름현상, 라벨링, 필름배달, 창고보관)가 없어지며, 디지털 영상은 얼마든지 복사 가능하고 확대, 축소, 길이측정 등 다양한 이미지 조작이 가능하여 진료에 용이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의료영상 및 자료 교환에도 용이하여 병원간 협진체계 구축 및 원격진료 환경구축에 기반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X-선 필름을 가지고 진단하고 판독하던 병원의 업무를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통하여 X-선 촬영과 동시에 판독이 가능해져 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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