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EPA와 DHA로 전환된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나 카놀라유, 아마씨유 등의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되는 알파-리놀렌산 섭취가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이란 테헤란의과대학교(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연구팀은 41건의 연구에 참가한 119만 7,564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파-리놀렌산과 사망 위험 관련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검토 및 메타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알파-리놀렌산 섭취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알파-리놀렌산 일일 섭취량이 높은 사람(평균 1.59g)은 일일 섭취량이 낮은 사람(평균 0.73g)보다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10% 감소했다. 또한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이 높은 사람은 섭취량이 낮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8%,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11% 감소했다. 연구팀은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을 하루 평균 1g 늘릴 경우,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과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5%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암으로 사망할 위험의 경우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섭취량이 적은 사람보다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6% 증가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 중 어떤 식품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는지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4일(현지시간) 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되었다.
이란 테헤란의과대학교(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연구팀은 41건의 연구에 참가한 119만 7,564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파-리놀렌산과 사망 위험 관련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검토 및 메타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알파-리놀렌산 섭취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알파-리놀렌산 일일 섭취량이 높은 사람(평균 1.59g)은 일일 섭취량이 낮은 사람(평균 0.73g)보다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10% 감소했다. 또한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이 높은 사람은 섭취량이 낮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8%,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11% 감소했다. 연구팀은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을 하루 평균 1g 늘릴 경우,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과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5%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암으로 사망할 위험의 경우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섭취량이 적은 사람보다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6% 증가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 중 어떤 식품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는지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4일(현지시간) 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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